남가주 산불 위험 고조
2021-07-07 (수) 12:00:00
박상혁 기자
이번 주말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고된 남가주에서도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주말 LA 북쪽 고먼 로드 인근에서 텀블위드 산불이 발생하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10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되는 이번 주말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산불 주의를 당부했다. LA 그리피스팍 입구에서 산불 주의 경고판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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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