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먹기대회 10분만에 76개 꿀꺽
2021-07-06 (화) 12:00:00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 챔피언이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깨뜨렸다.유명 푸드파이터로‘조스’(Jaws)란 별명이 붙은 조이 체스트넛(37)은 4일 뉴욕에서 열린 제14회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 만에 핫도그 76개를 먹어 치우며 우승했다.그가 이번 대회에서 집어삼킨 핫도그 개수는 2위를 차지한 선수보다 26개가 더 많다. 또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우승 기록보다도 1개가 더 많은 것이다.우승자 체스트넛이 팔을 치켜들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