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인 절반, 바이든 국정지지

2021-07-05 (월) 0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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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가“팬데믹 대응 잘해” 미-멕시코 국경 이민자 대처에 51%“지지하지 않는다”

취임 5개월이 넘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팬데믹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0% 수준의 국정 지지도를 유지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27∼30일 성인 907명을 대상으로 ABC방송과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5%포인트) 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50%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고 4일 보도했다.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응답은 42%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소속된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4%가,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8%가 국정 운영 전반을 지지해 극명하게 갈렸다.
세부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처에 응답자의 62%가 지지를 보냈다. 미국내 범죄 문제 대처에는 38%가 지지했다.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이민 문제였다. 멕시코로부터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에 대한 정부 대처에는 응답자의 51%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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