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 최근 집 가격이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는 것의 행복을 마음껏 느끼고있을 것이다. 대부분 집을 장만할 때 캐쉬로 풀 페이 하는 사람들보다는 은행의 융자를 받아서 좀더 좋은 집과 큰 집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리미엄 파이낸싱 생명 보험도 집을 사는 개념과 같이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프리미엄 파이낸싱을 통해 생명 보험을 구입하는 경우가 예전에는 부유층만을 위한 공격적인 전략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부유층만이 아닌 좀 더 많은 중산층, 비지니스 오너 또는 상속 계획에 좋은 플랜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리미엄 파이낸싱으로 보험을 구입하는 것이 그냥 일반적으로 구입했을 때 와 비교해보면, 다음 와 같은 혜택이 있다, 먼저 생명 보험 금액을 크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에 들어가는 보험료를 줄임으로서 그 돈을 가지고 다른데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또한 보험료를 추가 불입(Over Funding) 함으로서 보험의 캐쉬 밸류를 최대한 복리로 증식할 수 있어서 나중에 본인의 은퇴 생활에 필요한 은퇴 자금을 어느정도 준비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물론 생명 보험의 최대의 장점은 세금 혜택이 아닌가 싶다, 매년 복리로 쌓이는 캐쉬 밸류와 사망 보험금은 세금없이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자녀한테 소득세 없이 100 % 가 상속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파이낸싱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재정 상황에 맞는 플랜인지를 재정 전문가와 먼저 상담을 하는게 좋고, 어느 정도 재정 적으로 자격이 되어야 프리미엄 파이낸싱 플랜을 할 수 있다.

대략 적합한 나이의 대상은 30~65세이고, 현재 인컴이 년 ＄150,000 이상, 또는 재산이 5백만불 이상 되어야 은행 대출 조건에 맞을 수 있다. 또한 미니멈으로 5년 정도의 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이 있어야한다. 만약 상속 계획 중 상속세 세금을 내야 되는 자산이 많은 분은 꼭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은 플랜일 것이다.

실제 케이스를 말해 보겠다. 첫 번째 손님은 40세에 여자 치과 의사로 인컴은 대략 15만불 정도와 재산은 집을 합쳐 2백만불 정도이다. 물론 재산은 Gross로 친 것이다. 이 손님은 프리미엄 파이낸싱을 통해 65세에 은퇴할 때 최대한으로 캐쉬 밸류를 늘려서 Income Tax Free로 사용을 목적으로 했다. 플랜을 요약해보면 손님은 매년 ＄22,350씩 5년을 150만 불 짜리 보험에 불입을 하게 된다. 5년 동안 총 ＄111,750을 불입하고 융자 회사는 첫 5년은 ＄18,964씩 ＄94,820, 그리고 다음 5년을 ＄40,964씩 ＄204,820을 불입한다. 정리하자면 내 불입금 ＄111,750, 그리고 융자 회사에서 ＄299,640씩 총 ＄416,390을 10년에 걸쳐 불입하게 된다. 그리고 5년 후인 15년째에 융자 금액과 이자 ＄430,000을 생명 보험 캐쉬 밸류에서 갚는다. 그 후 손님이 65세가 되는 해부터 인컴을 매년 ＄89,000씩 Income tax 없이 받게 된다. 만약 65부터 90세까지 매년 ＄89,000씩 받으면 총 ＄2,314,000을 인컴으로 쓰고 만약 90세에 사망하면 ＄2,246,954에 사망 보험금이 수혜자에게 세금없이 더 갈수 있게 된다. 손님이 불입한 금액이 총 ＄111,750에 인컴과 사망보험금을 총 ＄4,560,954에 수익을 세금 없이 받게 된다. 물로 개런티는 아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파이낸싱 와 보험 상품을 잘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두번째 손님은 55세 여자분으로 인컴은 7만불정도, 총 자산은 Gross로 1000만불 정도이다. 대부분이 부동산 자산이다. 이분은 상속계획으로 사후에 상속세를 해결할 목적으로 이 플랜을 정했다. 정리하면 손님이 200만불로 시작하는 보험에 총 불입하는 보험료는 매년 ＄74,150씩 5년동안 ＄370,750, 그리고 융자 회사가 10년동안 총 ＄1,086,060을 불입하게 된다. 위에 첫 사례와 같이 15년 뒤에 융자 회사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게 된다. 그리고 만약 90세에 사망한다면 보험금은 ＄3,625,133이 수혜자에게 세금없이 지급된다.

문의 (213)700-1069

mpark@empfn.com

<마이클 박 EMP 파이넨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