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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가족과 바비큐 파티 즐기세요”

2021-07-02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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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삼겹살·자연산 장어·랍스타·왕새우 등

▶ 한인마트들, 연휴 앞두고‘바비큐 특판전’ 봇물

“독립기념일 연휴 가족과 바비큐 파티 즐기세요”

독립기념일 연휴 특판전이 한창인 한양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바비큐용 고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한양마트]

독립기념일 연휴가 다가오면서 한인마트들의 바비큐 특판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해 독립기념일(7월4일)은 일요일이라 대체 공휴일인 5일까지 사흘간 연휴로 즐길 수 있어 바비큐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다.

H마트는 ‘독립기념일 연휴 바비큐 특판전을 마련했다. 생 부채살(낙엽살 스테이크)을 파운드당 9.99달러에, 냉동 바비큐용 삼겹살을 파운드당 5.99달러에, 돼지 생 목살 소금구이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훈제오리(반 마리)를 파운드당 14.99달러에, 양념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7.99달러에, 냉동 불닭꼬치/데리야끼 닭꼬치를 10~11온즈 팩을 6.99달러에 내놓았다.

또한 머리 있는 자연산 루이지애나 왕새우를 파운드당 6.99달러 판매하며 옥수수 5개를 1.99달러에, 아이다호감자 5파운드/1백을 1.99달러에, 씨 없는 수박을 개당 5.99달러에 내놓았다. 코토 홈 바비큐 전기그릴도 32.99달러에 할인 판매 한다.


한양마트는 ‘독립기념일 연휴 바비큐 특판전’을 실시한다. 양념 돼지 불고기를 파운드당 4.99달러에, 양념 불고기를 파운드당 7.99달러에, 초이스 양념 LA갈비를 파운드당 12.99달러에, 볶음용 닭(닭도리탕)을 파운드당 1.99달러에, 머리 새우를 파운드당 5.99달러에, 구이용 대합조개 2개를 0.99달러에, 옥수수 10개를 3달러에, 꿀수박을 개당 6.99달러에 제공한다.

특히 한양마트 릿지필드점은 7월4일까지 고객감사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50달러 구매마다 응모권을 한 장씩 받을 수 있으며, 7월6일 추첨을 통해 4,800달러 상당 안마의자(하이트론스 협찬)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한남체인은 ‘독립기념일 바비큐 스페셜’을 마련했다. 살아있는 자연산 민물장어를 파운드당 9.99달러에, 양념장어 9온즈 팩을 8.99달러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당 12.99달러에, 양념 LA갈비를 파운드당 13,99달러에, 꽃등심 스테이크와 우삼겹 로스구이를 각각 파운드당 12.99달러에,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7.99달러에, 냉동 삼겹살을 파운드당 6.99달러에, 뼈 없는 닭 가슴살을 파운드당 2.99달러에, 수육 돼지목살을 파운드당 4.99달러에 내놓았다.

이와 함께 옥수수 6개를 1.99달러에, 아이다호 감자 5파운드/1백을 1.99달러에, 씨 없는 수박을 개당 4.99달러에 판매한다.

롯데 플라자 마켓은 ‘독립기념일 바비큐 원스탑 샤핑 특판전’을 실시한다. 양념 LA갈비를 파운드당 9.99달러에, 냉동 삼겹살 소금구이를 파운드당 5.49달러에, 돼지 바비큐 갈비를 파운드당 3.99달러에, 머리 없는 새우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롱아일랜드 자연산 광어를 파운드당 13.99달러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당 10.9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노란 옥수수 5개를 1.99달러에, 씨 없는 수박을 개당 6.99달러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비큐를 위한 전기 바비큐 그릴과 미닛 라이트 숯, 청정원 런천미트(돼지고기), CJ 코리안 바비큐 양념소스, 아씨 양념 불쭈꾸미 등을 역시 할인가에 내놓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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