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모델 최고 등급 확보,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G80(페이스 리프트 모델)
■ G80
제네시스 G80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다. G80은 최근 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 결과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을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되는 수백대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부여한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려면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아야 한다.
G80 모델에는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와의 충돌 예상시 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주행 중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경고 및 제동을 해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적용됐다.

G90(플래그십 대형럭셔리 세단)
■ G90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인 G90는 새로운 얼굴이 될 삼각형 스타일 그릴과 365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3.3ℓ 트윈 터보 V-6 엔진 등이 강력한 무기이다.
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수평적인 구조(Horizontal Architecture)의 실현’을 특징으로, 안정되고 품위있는 자세와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자랑한다.
또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인 지-매트릭스(G-Matrix)를 헤드·리어 램프 및 전용 휠에 적용해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감의 균형 잡힌 비례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G90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사각지대 모니터링 기능, 후진 가이드 램프, 10개 에어백, HUD 등 첨단 안전 보조 장치들이 탑재됐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G70와 G80, G90, GV80 등 제네시스 전 라인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