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

2021-06-29 (화)
크게 작게

▶ 석사 2명·학사 1명 배출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

지난 19일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린 미주성결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미주성결신학대학교]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가 개교 25주년 기념 제1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성결교회(담임목사 이기응)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박경미, 김은숙씨가 목회학석사를, 연제인씨가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학교는 25년 근속한 총장 황하균 박사와 명예총장 이의철 박사, 20년을 근속한 교무처장 조승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재학생들의 특송 합창 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말씀을 전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세리 마태’라는 제목으로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로 쓰임받자고 권면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