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부동산협회 골프대회 성황… `아시안 증오범죄 퇴치’에 수익금 전액 사용
2021-06-17 (목)
[사진제공=재미부동산협회]
재미부동산협회(회장 폴 김)가 16일, ‘펄햄 베이’(Pelham Bay) 골프장에서 주최한 오픈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는 당초 예상했던 100명을 훌쩍 넘긴 180명이 참석, ‘아시안 증오 범죄 퇴치’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협회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을 아시안 증오 범죄 피해자 혹은 피해자 지원단체에 기부, 전액 ‘Stop Asian Hatred’, ‘아시안 증오 범죄 퇴치’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