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 전기차·자율주행 투자 30% 확대

2021-06-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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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문에 2025년까지 당초 계획보다 30% 늘어난 350억달러를 지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GM이 미국에 배터리 공장 2곳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하는 등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1곳당 20억달러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GM의 추가 배터리 공장이 어느 지역에 건설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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