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캘리포니아 전면 정상화 조치에 맞춰 LA 카운티 정부가 이날 다운타운 뮤직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인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힐다 솔리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과 수퍼바이저들, 그리고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 등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과 의료진 등이 나와 코로나19 관련 정상화를 자축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의료진들을 위해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