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샌디에고는 10회 끝내기 패
2021-05-28 (금)
김하성(26·샌디에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6일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5일과 26일 밀워키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던 김하성은 다시 무안타 침묵에 빠졌고 시즌 타율은 0.211에서 0.203(118타수 24안타)으로 떨어졌다.
한편 밀워키는 10회말 케스턴 히우라의 희생 번트로 주자를 3루에 보내고,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우전 안타로 샌디에고에 6-5로 경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