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팝스타의 최애 메뉴와 새로운 굿즈 만날 수 있어
세계적 팝스타 BTS 멤버들이 맥도날드 BTS 세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화제의 맥도날드 BTS 세트가 26일 출시됐다. 맥도날드에서 개발한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은 ‘스윗 칠리’와 ‘케이준 디핑’ 소스도 오늘부터 미 전역 참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BTS 세트는 6월20일까지 매장에서, 또한 맥도날드 앱을 통한 비대면 모바일 주문 및 결재로, 드라이브 스루, 또는 McDelivery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BTS 세트는 전 세계 약 50개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전 세계의 고객들도 곧 BTS의 최애 맥도날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와 BTS는 26일 깜짝 놀랄 굿즈 라인을 ‘위버스 샵’(Weverse Shop) 앱에서 최초 공개했다. 후디, 보라색 목욕 가운, 양말, 샌달에 이르기까지 전신을 커버하는 이번 컬렉션은 BTS 세트에 포함된 멤버들이 직접 고른 중독성 갑의 메뉴 아이템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박스 로고를 각 BTS 멤버를 상징하는 일곱 개의 프라이로 만든 것부터 BTS의 보라색과 맥도날드의 빨강, 골드색을 결합시킨 것 까지, 이번 굿즈 디자인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파트너십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굿즈를 얻으려면 위버스 샵 앱을 다운로드 받고, 어카운트를 만든 뒤, 굿즈 런칭 순간을 기다리면 된다.
맥도날드 USA의 최고 마케팅 및 디지털 고객 경험 책임자인 모건 플래틀리(Morgan Flatley)는 “BTS 세트 출시를 발표한 뒤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열정에 찬 반응을 보며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며 “굿즈 출시와 BTS의 비하인드씬 영상을 담은 독점 디지털 컨텐츠도 곧 만나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제까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BTS가 담긴 독점 디지털 컨텐츠들을 매주 공개할 예정이며, 이 컨텐츠는 미국 내 맥도날드 앱에서만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cdonalds.com 혹은 www.facebook.com/mcdonalds , 트위터(@McDonald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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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