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티켓 예약 실시, LA명소 대부분 오픈
팬데믹으로 폐쇄됐던 박물관, 수족관, 테마파크 등 남가주 명소들이 입장객수 제한 하에 속속 재개장을 시작해 다음달 경제재개와 함께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가주 대표적인 박물관인 LA카운티 미술관(LACMA), 노턴사이먼 박물관, 게티빌라는 이미 개관했고 브로드와 게티센터는 25일부터 제한된 인원 하에 문을 다시 연다.
재개장한 명소 대부분 팬데믹 이전과 다르게 사전 시간 예약 및 티켓 구입 포함 새로운 안전 프로토콜이 요구되므로 해당 사이트에서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및 기타 안전지침 사항을 미리 알고 가야한다.
앞서 지난 4월 문을 열은 게티빌라와 게티센터 모두 사전 티켓 예약을 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유지, 체온측정 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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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