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프라 윈프리 투자 오틀리 기업가치 100억달러

2021-05-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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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사들이 투자한 스웨덴 업체 오틀리가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약 100억달러로 인정받았다.

19일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오틀리는 IPO를 위해 내놓은 미국예탁주식 8,400만주의 공모가가 주당 17달러로 희망가(15∼17달러) 상단에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는 14억3,000만달러가 됐으며 기업 가치는 총 100억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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