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의날’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 성료
2021-05-14 (금)
지난 6일 뉴욕교협 예배실에서 열린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국가기도의날을 맞이해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가 지난 6일 열렸다.
이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주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 자마 글로벌 등이 주관한 기도회는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뉴욕교협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합기도 순서에서는 김진화 목사가 ‘청교도 정신의 회복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손성대 장로가 ‘평등법 저지와 아시안 혐오 사태의 해결을 위해’, 문석호 목사가 ‘미국과 한국을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두고 참석자들과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만호 목사는 ‘회개기도와 기도응답’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회개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도회 후 문석호 목사는 오는 14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평등법 저지를 위한 평등법 설명 특별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며 뉴욕 일원 교회와 교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