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조례안 -공중화장실 확대 설치
2021-05-14 (금) 08:17:27
조진우 기자
뉴욕시 우편번호 지역별로 최소 1개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도록 한 조례안이 추진된다.
마크 레빈 뉴욕시의원은 최근 우편번호 지역별로 최소 1개의 공중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뉴욕시교통국과 공원국은 공동으로 각 우편번호 지역별 공중화장실 설치 실태와 새로운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장소 최소 1곳을 선정해 뉴욕시장실과 시의장실, 시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또 지역별 커뮤니티보드와 함께 공중화장실 설치비용 등도 결정해야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뉴욕시는 인구 860만명에 1만1,000개의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만, 싱가포르에는 인구 500만명에 3만개 이상의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있다.
또 뉴욕시에는 1,700개의 공원이 있는데 이 중 700개만 공중화장실이 있다. 뉴욕시에서 한 해 노상방뇨로 인해 뉴욕시경이 발부한 법원소환장만 1만5,000건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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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