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신 맞으면 ‘쉐이크 쉑’ 햄버거 쏜다

2021-05-14 (금) 08:13:0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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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접종센터서 바우처 제공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정책으로 유명 햄버거 체인 ‘쉐이크 쉑’(Shake Shack) 햄버거를 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 쉐이크쉑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들고 나와 “뉴욕시가 운영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 받으면 쉐이크쉑 햄버거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도 이달 안에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카드(흰색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햄버거가 제공된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한 유명 체인점의 무료 마케팅 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크리스티 크림 도넛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 카드를 제시하면 도넛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니어 치즈 케이크도 미니 치즈 케이크를 준다. 뉴욕의 명물 핫도그 가게인 ‘네이단’에서도 당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핫도그를 받을 수 있고, 화이트 캐슬에서도 이달 31일까지 무료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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