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민족의 위기 극복’ 포럼 김진명 작가 초청 강연회

2021-05-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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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이 오는 20일(목) 오후 2시(LA시간 19일 오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뉴브 대회의실에서 김진명 작가를 초청해 제117차 포럼을 겸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김진명 작가와 해외 동포와의 첫 만남’으로, 미·중 대립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 팬데믹에 따른 향후 세계질서 변화, 해외 동포사회의 미래와 역할 등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라고 포럼 측은 밝혔다.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 작가는 ‘역사를 통해 보는 한민족의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재외동포포럼은 외교부 산하 단체로 재외동포 정책의 전향적 모색과 교육·협력·소통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중 화상회의 및 실시간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유튜브 링크: youtu.be/Y2YTmO8b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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