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추정 30대남성 마약·총기판매 유죄인정

2021-05-12 (수) 08:49:5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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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마약과 총기 판매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퀸즈검찰청은 11일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크리스 이(30)씨가 마약 및 총기 판매, 불법 총기 소지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9년 8월과 2020년 1월 사이 퀸즈 지역에서 코카인과 메탐페타민 등 마약과 총기 3정 등을 구매자로 위장한 경찰에게 판매했다.
또 이 과정에 불법 총기와 탄약 등을 소지한 사실도 확인됐다.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은 “불법 총기와 마약 거래만큼 우리 커뮤니티를 위험에 빠뜨리는 조합은 없을 것”이라며“ 커뮤니티 내 불법 총기와 마약 거리가 근절될 때까지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씨에 대한 최종 선고는 6월15일 열리며, 최대 9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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