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신 맞으러 오갈때 우버 공짜”

2021-05-12 (수) 08: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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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우버·리프트 제휴…7월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백악관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 장소까지 운송 수단을 공짜로 제공하는 방안을 내놨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백신 접종자에게 무료 승차를 제공하고자 차량공유 업체인 우버 및 리프트와의 제휴를 발표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번 제휴는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 70%에게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토록 하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은 우버와 리프트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접종 장소를 선택하고, 차량을 호출해 백신을 맞고 오면 된다. 요금은 무료다.
앱에 이 기능은 2주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7월 4일까지 운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학생, 직원,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현장 클리닉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지역대학과 소매약국 간 제휴도 발표한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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