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건설협회(KACANY 회장 류경석)가 지난 8일, 플러싱 소재 소나무집 식당에서 ‘2021년도 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골프 대회와 라이선스 교육 등 전반기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사회(이사장 김영진)는 이날, 7월 중순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건설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SST와 오샤(OSHA), 납 페인트 교육 등 각종 라이선스 교육을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재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뉴욕한인건설협회 공식 이메일 kacany1985@gmail.com 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건설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류경석 회장은 “뉴욕한인건설협회 창립연도인 1985년을 기릴 수 있는 협회 공식 이메일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협회 대표전화도 곧 오픈할 예정으로, 건설인들간 소통강화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는 당분간 류경석 회장의 건설회사 사무실을 협회 임시 사무실로 사용키로 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