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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소외 가정에 도움되길”

2021-05-07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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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건설협, 오른손구제센터에 개인방역용품 전달

“‘가정의 달’ 소외 가정에 도움되길”

오른손구제센터 안민석(맨 왼쪽)목사와 뉴욕한인건설협회 류경석 회장, 김영진 이사장 등이 물품 전달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건설협회>

뉴욕한인건설협회(KACANY 회장 류경석)가 6일, 한 부모 가정, 극빈자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오른손구제센터(디렉터 안민아)에 마스크 5,000장과 손세정제 500개 등 개인방역용품(PPE)을 전달,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류경석 회장은 “팬데믹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한 부모 가정, 극빈자들의 소외감과 어려움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작은 기부지만 개인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한인건설협회는 회원 및 건설인들의 라이선스 교육을 이어가는 한편 6월께 골프대회를 개최, 친목과 단합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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