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플도 결국‘폴더블폰’뛰어든다

2021-05-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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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인치 출시

애플이 오는 2023년 폴더블시장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전문 분석가로 알려진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증권 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오는 2023년 8인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밍치궈 연구원은 “애플이 2021년 8인치 QHD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 파운드리가 독점 공급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23년에 1,500만~2,000만대의 폴더블 아이폰을 출하할 것으로 관측했다.

밍치궈 연구원은 주요 제조사가 폴드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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