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백신접종 완료 주민 700만명 넘어

2021-05-04 (화) 08:35:3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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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4세 70.7%로 가장 높아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주민이 700만명을 넘어섰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3일 “주내에서 700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다”며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뉴욕주에서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뉴욕주에서 이날까지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930만명이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연령별 접종률은 65~74세가 70.7%로 가장 높았고, 75세 이상이 64.1%로 뒤를 이었다. 또 55~64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55.1%였으며, 45~54세 41.9%, 35~44세 37.8%, 26~34세 30% 등의 순이었다.
16~25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8.5%로 가장 낮았다.

한편 뉴욕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면서 코로나19 감염률도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의 2일 코로나19 감염률은 1.94%로 나타났으며, 7일간 일일 평균 감염률은 1.79%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았고 지난달에 비해 50%나 떨어졌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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