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부·텍사스 영업강화’조직개편
2021-05-04 (화) 12:00:00
조환동 기자
▶ 크리스 조·비비안 김씨
▶ 동부·인사총괄 전무승진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사 발령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미은행은 3일 기업금융센터 1팀(CBC 1)을 이끌던 크리스 조(한국명 조충완) 부행장(SVP)을 전무(EVP)로, 비비안 김 법무총괄 부행장을 전무로 각각 승진 발령하고, 동부지역 및 텍사스 영업 조직을 개편했다.
바니 이 행장은 “팬데믹을 이겨내고 경기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를 기회로 삼아 고객들의 기대와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직을 정비했다”고 이번 인사 개편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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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