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날의 미국 만든건 도서관의 힘”

2021-04-30 (금) 0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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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온경 도서 미디어 전문가‘도서관의 힘과 독서교육’ 출간

“오늘날의 미국 만든건 도서관의 힘”

송온경(사진) 씨가 신간 ‘도서관의 힘과 독서교육’

도서 미디어 전문가 송온경(사진) 씨가 신간 ‘도서관의 힘과 독서교육’을 출간했다.
뉴욕에서 도서관학을 전공하며 퀸즈 칼리지 대학원을 다니던 1984년부터 영어 그림책에 관심이 많았던 송씨는 뉴욕주 공공도서관 사서로, 공립학교 도서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간에서 미국 도서관에 대한 소개를 일반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송씨는 “건국 역사는 짧지만 강대국의 위상을 갖고 세계의 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오늘 날의 미국을 있게 한 것은 미국 도서관의 힘이다”라며 “이 책에서는 독서를 통해 대중을 교육시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정신에 기초한 미국의 공공도서관을 소개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책은 가정, 학교와 도서관을 포함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학생들의 전인적인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는 정신에 기초한 미국의 학교도서관에 대해 소개하면서 미국 도서관의 힘의 원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공공도서관이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에서 그들의 삶을 지원하는지, 어떻게 미국의 학교도서관이 학습커뮤니티의 핵심으로서 정보활용교육, 독서교육, 인성교육,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 시켜주는지, 팬데믹(대유행) 이후 도서관들이 수용해야 할 변화에 대해 총 9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송씨는 고려대 교육학 학사, 퀸즈칼리지 도서관학 석사 출신으로 전미 유색인종 지위 향상 협회(NAACP)로부터 ‘아동의 삶을 변화시킨 여성상’(2007)과 ‘올해의 교육자상’(2010)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도서관의 힘과 독서교육’, ‘영어 그림책을 통한 21세기 교육과 인성개발’ 등이 있다. 책은 반디북US(www.bandibookus.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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