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캠퍼스 떠난 대학생, 고향서 2회차 백신접종 보장”

2021-04-28 (수) 0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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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방학으로 거주요건 때문에 못맞는 상황 방지

조 바이든 행정부는 27일 여름방학을 맞아 캠퍼스를 떠난 대학생들이 고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회차 접종을 끝낼 수 있도록 거주 요건을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CNN방송에 따르면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이날 브리핑에서 행정부는 연방 약국프로그램을 통해 백신을 배포하는 약국들이 대학생에게 거주 요건을 적용하지 않도록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다른 곳에서 1회차 접종을 받았더라도 고향 집에서 2회차 접종을 받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캠퍼스가 있는 지역에서 1회차 접종을 한 대학생들이 2회차 접종일 전에 학기가 끝나 집으로 돌아갔을 때 거주지 요건 때문에 두 번째 접종을 못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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