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얼 ID 시행 2023년 5월로 연기

2021-04-28 (수) 08:08:0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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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S, 당초 10월 시행서 19개월 늦춰 코로나로 면허증 발급시간 더 걸려

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리얼ID 시행을 2023년 5월까지 연기했다.

연방국토안보부(DHS)는 27일 오는 10월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었던 리얼ID의 시행 일자를 2023년 5월3일까지 19개월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 주정부의 차량국들에게 리얼ID 면허증을 발급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더 제공하기 위해 리얼 ID 시행일자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치로 2023년 5월3일부터 18세 이상 모든 국내선 항공기 승객들은 리얼ID를 이용해 탑승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운전면허증은 항공기 이용시 사용할 수 없으며, 리얼ID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여권 등을 지참해야 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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