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지난주말 총격사건 23건… 26명 사상

2021-04-27 (화) 08:03:2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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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시가 20건이 넘는 총격사건이 발생하면서 피로 얼룩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3일 오후9시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뉴욕시에서는 2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면서 최소 26명의 사상자를 냈다.

NYPD에 따르면 우선 25일 오후9시가 조금 넘은 시각 퀸즈 로렐턴 지역에서 한 여성이 복부와 팔 등에 총상을 입었다. 메릭 블러바드와 230스트릿 인근 교차로에서 차에 앉아 있던 여성에게 한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총을 쏜 것.

이 여성은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현재는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30분께 브루클린의 레드훅 지역에서도 한 남성이 총을 난사하면서 23세 남성이 몸통과 엉덩이, 손 등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아직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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