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직 뉴욕시의원 세금사기 유죄시인

2021-04-26 (월) 09:16:3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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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 시의원, 세금신고서 위조 8만2,076달러 탈세

현직 뉴욕시의원이 세금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뉴욕주검찰은 22일 “카임 도이치(52) 뉴욕시의원이 이날 연방법원에 세금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주검찰에 따르면 도이치 시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관리 사업체의 세금신고서를 위조해 소득과 지출을 허위로 기재,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납부했어야 할 연방세금 8만2,076달러를 내지 않았다.

선고는 오는 7월29일 내려지며 최대 1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남부 브루클린이 포함된 49지역구를 관할하고 있는 도이치 의원은 세금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음에도 시의원직에서는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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