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대 아래에서 칼에 찔린채 23세 어머니 체포해 수사중
퀸즈 아파트에서 쌍둥이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께 퀸즈 우드사이드의 한 아파트 싱크대 아래에서 생후 6주된 쌍둥이 남아.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23세 어머니가 쌍둥이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체포해 수사 중이다.
쌍둥이 중 한명에게는 칼에 찔린 상처가 있었으며, 현장에서 칼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이 여성은 평소 친척 등에게 아이들을 키우기 싫다고 이야기했으며,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됐던 친척 중 한명이 이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이들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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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