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지연 이유 온라인으로 확인할수 있다
2021-04-23 (금) 08:19:34
서한서 기자
▶ 뉴저지주 노동국, 컴퓨터시스템 업그레이드 예정
뉴저지주 노동국이 실업수당 지급지연 이유 등을 신청자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21일 로버드 아사로 안젤로 노동국장은 주하원 예산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주정부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된 780만 달러를 사용해 실업수당 처리를 위한 컴퓨터 시스템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며 “특히 실업수당 지급이 지연될 경우 그 이유를 신청자가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젤로 국장은 “실업수당 신청을 했는데 어떠한 이유로 지급이 보류된다면 신청자들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현재는 지급 보류나 중단 등의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서 콜센터에 전화를 해야하는데 앞으로는 실업수당 신청 웹사이트에서 신청자별 지급 보류 이유와 대처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동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업수당 청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실업수당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이 이전보다 3배 많은 약 1,500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노후된 지급 시스템 등을 이유로 실업수당 지급이 몇 주에서 몇 달까지 늦어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고, 이에 따른 콜센터 업무도 여전히 포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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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