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코로나 백신 접종률 49%… 2차완료 32%

2021-04-23 (금) 08:14:5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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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접종률은 절반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보건국에 따르면 21일까지 뉴욕시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은 약320만 명으로 전체 성인인구의 49%에 달했다.

또한 뉴욕시에서 2차까지 백신 접종이 완료된 주민은 210만명으로 접종률은 32%에 그치고 있다. 뉴욕주 전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률은 42.6%로 전체 성인의 절반을 넘지 못했으며,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주민도 580만명으로 접종률은 29.2%였다.


지난 6일부터 뉴욕주정부는 모든 성인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16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하지만 존슨앤존슨(J&J) 코로나19 백신이 혈전 위험으로 중단되면서 백신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2차 접종률이 떨어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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