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하이브리드 방식 개최

2021-04-22 (목) 07:54:3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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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진행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오프라인 방식이 결합된 하이브리드로 방식으로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은 21일 “화상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20일 열고, 올해 대회가 개최되는 기간 등 기본계획을 확정했다”며 “올해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등 대륙별 총연합회장과 지역 한인회장 등 18명(14개국)이 참여해 지난해 대회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대회 기본계획과 동포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곤 이사장은 최근 아시아혐오범죄 대응 및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재단의 `찾아가는 동포재단` 프로그램에 각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9월에서 12월로 연기돼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됐으며, 대회에는 54개국 250여 명이 참석해 10개 지역별 현안 토론과 한인회 운영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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