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협, 창립40주년 기념 학술대회·정기총회
▶ 7월 15~17일…‘미나리’ 스티븐 연 등 강연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김선미)가 오는 7월 온라인으로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화상 프로그램 줌으로 7월 15~17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1,000여 명의 교사가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선미 총회장은 “4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변혁의 시대를 맞아 한국학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한국학교의 발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그간 경비와 장거리 등의 문제로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교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축사하고, 김경호 이미지코칭 교수를 비롯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준우 EBS 한국사 강사, 영화 ‘미나리’의 주연배우 스티븐 연, 이순희 메릴랜드 볼티모어 카운티대 심리학 교수, 방송인 정재환, 에드워드 슐츠 전 하와이대 한국학 연구소장 등이 강연한다.
이 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교사들의 심리적 회복과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고,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들도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31일까지 학술대회 등록을 마쳐야 하며 홈페이지(www.naks.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