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피 주지사, 6월말까지 성인 70% 백신접종 목표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주정부 공중보건 비상사태 기간을 30일 재연장했다.
이는 지난해 3월 9일 코로나19에 따른 주정부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14차례 재연장하는 것이다.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는 실질적으로 주지사가 중단을 명령할 때까지 무기한 효력을 발휘하지만 행정적으로는 30일마다 만료되기 때문에 이날 머피 주지사가 재연장을 선포했다.
머피 주지사는 “주정부가 코로나19 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비상사태 재연장이 필요하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피 주지사는 6월 말까지 뉴저지 성인 인구의 70%에 달하는 470만 명에게 백신을 완전 접종하는 것이 목표다. 16일 현재 뉴저지 성인 3명 중 1명꼴인 237만7,803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최소 1회라도 백신을 맞은 주민은 369만4,948명이다.
한편 19일부터 뉴저지에 사는 16세 이상은 누구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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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