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우 (회장·사진)
가정이 어려운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보내는 것은 보내는 이나 받는 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다. 더욱이 올해는 2001년 뉴욕청파장학회가 설립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숙명뉴욕청파장학회의 장학금 모금은 매년 1월, 모교 송금은 3월이다. 올해 코비드19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5월13일 목요일 1여년만에 재개되는 숙명여대 뉴욕동문회 이사회에서 올해 2021년도분, 장학금을 마감해 곧바로 모교로 송금하려 한다.
이번 기획특집 지면을 통해 뉴욕청파장학회에 참여해왔거나 참여해오지 않던 동문들, 특히 젊은층들, 대뉴욕지구 숙명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다린다.”는 이효우 회장.
“숙명창학 이념인 구국 여성인재 양성 정신에 부응한 국내와 세계 속 모든 분야에서 적극 활약하는 전문성 경쟁력 높은 숙명인들이 자랑스럽다.” 며 모교 발전에 ‘작은 정성, 큰 한마음’을 모아 이바지해오고 있는 뉴욕숙명인들, 모든 선후배 동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모교사랑, 동문회 사랑이 남다른 이효우 회장은 20년후, 40년후 뉴욕청파장학회의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76년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이효우 회장은 학교 조교를 거쳐 서울시내 고교 불어과 담당교사로 10년 재직하던 해인 1986년, 남편 조충구씨의 한국외환은행 지점 본국직원 근무로 3년 LA 생활, 1995년 본국 지점장 근무로 3년 뉴욕에서 생활한 후, 2004년 남편의 본국 퇴임이후부터 뉴욕에서 전가족이 거주해온다. 자녀는 1남1녀. 본국에서 모교 불어불문학과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고종황제와 순헌 황귀비가 1906년 숙명을 창학하셨고 뉴욕동문회 창설40주년(2014년)에 고종황제의 손녀 이해경 여사가 특별귀빈으로 참석, 격려사를 하며 역사가 연결되는 자리가 되어져 더욱 뜻깊은 의미가 되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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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