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교통량 팬데믹 이전수준 회복

2021-04-16 (금) 0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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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교통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며 도시가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뉴욕시 교량과 터널 교통량이 점차 늘기 시작하면서 3월에는 일일 차량 통행량이 78만7,000대까지 늘어나 전년대비 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달 1~10일까지 5개 보로로 들어오는 뉴욕시 교량과 터널의 차량 통행량은 83만5,000대까지 늘어나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이르렀다.


이같은 수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속화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경제회복이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를 반영하듯 연방노동부가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CPI가 전월보다 0.6%나 올라 지난 2012년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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