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길버트 홍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 재임명

2021-04-16 (금) 06:57:4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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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홍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 재임명

길버트 홍(55·사진·한국명 찬기)

길버트 홍(55·사진·한국명 찬기)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가 재임명됐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4일 길 판사를 포함해 18명의 판사를 10년 임기 판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 판사는 지난 2007년 7월 뉴욕시 민사법원 판사에 임명됐으며 2008년 9월 전임판사의 잔여임기 2년 동안 활동할 형사법원 판사로 임명된 이후 계속해서 형사법원 판사로 일해오고 있다.

홍 판사는 뉴욕주 최초 한인 판사인 전경배 판사와 뉴욕시 형사법원 정범진 판사에 이어 한인으로서는 3번째로 뉴욕에서 판사로 임명되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코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홍 판사는 판사로 임명되기 전 뉴욕시 5개보로의 마약수사를 총괄하는 마약 특별 수사대 파견 부장검사로 활약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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