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100세 건강을 지키는 것은 면역력에서 비롯된다.
1993년 개원해 27년 동안 한인들의 건강을 지켜온 ‘정병원 종합검진센터’(이하 정병원)가 고위험군에 속한 시니어들의 건강을 지켜줄 ‘고용량 비타민 C 요법’ 시술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두 3차례에 걸쳐 6만mg을 투여하는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은 600달러에 시술되고 있다. 고용량 비타민 C 요법 시술을 받으면 코로나19 감염 및 항체 검사가 무료다.
정병원이 소개하고 있는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은 리차드 챙 박사의 임상 결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비타민 C는 인체에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비타민 C로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타민 C는 호흡기 질환자의 사망률을 80%까지 낮추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챙 박사는 코로나19 감염 환자 50명에게 링거 정맥 투여로 10~20의 비타민 C를 투입해서 50명 전원이 회복된 사례를 연구 결과로 증명해 보였다.
정병원은 챙 박사의 시술을 받아들여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을 한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용량 비타민C 요법 이외에도 숙취주사는 300달러, 클루타치온 주사요법인 면역력 부스트주사 400달러, 나드플러스(NAD+) 주사 600달러, 나드플러스 부스트 주사는 1,000달러에 각각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과 항체 보유 여부를 10분만에 진단하는 검사 시술도 하고 있다. 50달러의 검사비와 별도의 진료비를 부담하면 감염 및 항체 보유 여부를 알 수 있다.
정병원은 깊숙이 숨어있는 질병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내는 의료기관으로서 명성이 쌓이면서 연방이민국 신체검사 지정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병원의 자랑인 입체 전신 단층촬영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검사로 신체내부를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
또한 검사 당일 90% 이상의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어 환자들의 궁금증을 재빨리 해결해준다.
정병원의 진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주소: 3511 W. Olympic Blvd, #101, LA
▲문의: (323)766-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