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이자·모더나 6억회분 있다”

2021-04-15 (목) 0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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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존슨 백신 중단되도 “미국인 100%에 충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존슨&존슨(J&J)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단되더라도 미국엔 충분한 물량의 백신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백악관에서 연방 보건당국의 J&J 백신 접종 중단 권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리에게 J&J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mRNA 6억 회분이 있다는 걸 분명히 한 바 있다”고 말했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거론한 것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이에 속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충분한 백신이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인 100%(가 맞을 수 있는 물량)”이라고 강조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6억 회분은 3억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미국 인구는 3억3,000만 명인데 곧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인구는 2억6,000만 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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