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백신 접종예약자 일정변경 안해도된다
2021-04-15 (목) 08:07:14
금홍기 기자
▶ 뉴욕시보건국장, “화이자·모더나로 대체해 접종 계획”
뉴욕시는 혈전부작용을 이유로 존슨&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격 중단한 것과 관련<본보 4월14일자 A1면> J&J백신 접종예약자들은 일정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14일 밝혔다.
데이브 촉시 뉴욕시보건국장은 “뉴욕시의 J&J 백신 예약자 4,000명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대체해 접종받게 될 예정”이라며 “뉴욕시가 운영하고 있는 백신 접종센터를 통해 이미 J&J 백신을 예약한 경우 일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뉴욕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 등에게 제공되는 가정방문 접종에만 사용되고 있는 J&J 백신 접종은 오는 18일까지 중단한 뒤 연방정부의 결정 조치에 따라 대체 백신을 추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J&J 백신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나올 경우 그대로 J&J 백신에 맞게 되며, J&J 백신에 문제가 있다고 나올 경우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대체하게 된다.
가정방문 접종에는 1회만으로 가능한 J&J 백신이 더 적합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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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