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 한국국적 회복 지원

2021-04-12 (월) 08:40:37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재외공관장 앞 국민선서,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하면 이중국적 유지 가능

뉴욕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 한국국적 회복 지원

장원삼(왼쪽) 뉴욕총영사가 지난 7일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윤기중 독립유공자의 외손자인 이창순씨에게 한국 국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이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한국 국적 회복을 지원한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지난 7일 뉴저지주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외손자인 이창순씨에게 한국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이같이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재외공관장 앞에서 국민선서를 한 날로부터 한국 국적을 회복하게 되고, 한국에서 외국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할 경우에는 미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더라도 한국 국적과 미 시민권을 모두 유지할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한인동포는 국적회복 신청 시 반드시 한국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신청하여야 하지만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 등에 대한 국적회복은 뉴욕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646-674-6000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