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총영사관, 청년 취업·창업 세미나

2021-04-12 (월) 12:00:00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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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취준생 웹세미나’ 개최

▶ 14일과 16일 두 차례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청년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온라인 세미나’를 이번 달에는 2회 연속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3번째에 해당되는 ‘찾아가는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14일(수) 오후 3시부터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취업과 근무에 필요한 이민법과 노동법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설명과 실시간 질문을 받는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4번째 ‘찾아가는 온라인 세미나’는 남가주 IT 분야 아트와 테크 전문가 모임인 ‘소캘 K그룹’(Socal-K Group)과 공동 개최로 오는 16일(금) 오후 8시에 개최된다. 4번째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미국 3대 게임회사인 ‘액티비전’, ‘EA,’ ‘소니’ 등에 근무하는 3D 모델러들이 강사로 나서 취업 과정과 근무 방식, 그리고 기업 문화에 대한 경험담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14일 세미나 사전 등록(https://forms.gle/Q8zLZUFNNL8vrAER9)과 16일 세미나 사전 등록(https://forms.gle/TTF6zGAcmWmEX2KM9)을 별도로 해야 하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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