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L·WMBE 등 세미나 추진 등 사업 논의
한인건설협회(KACA) 이사회 참석자들이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KACA]
한인건설협회(KACA 회장 서영교)가 지난 1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18대 1차 이사회(이사장 최지영)를 열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협회는 이날 OSHA 30, SST10, SST32 교육, 납 페인트 교육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중이라며 HIL(Home Improvement License)과 WMBE(Minority Contractor Registration) 등에 대한 세미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회비나 교육 등록비, 이사회비 등을 e-pay(Zelle)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협회는 팬데믹으로 DOB에 연락을 취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아시안아메리칸어소시에이션을 통해 건설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문를 작성,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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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