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팬데믹에도 마르지 않는 ‘사랑의 점심’

2021-04-09 (금) 12:00:00 박상혁 기자
크게 작게
팬데믹에도 마르지 않는 ‘사랑의 점심’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시행하고 있는 월례 사랑의 점심식사 4월 행사가 8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한인 의류업체 ‘이슈’와 ‘에스피’ 등 2곳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0여 명의 한인 노인들에게 컵라면과 초코파이 등 식품과 마스크를 비롯한 생필품이 제공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점심 패키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