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뉴욕지사. ‘Find New York’ 프로그램 실시
▶ 신규 수출업체 매칭 온라인 상시수출상담 프로
aT센터 뉴욕지사가 ‘Find New York’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미주지역본부(본부장 심화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막힌 신규 거래선 찾기 ‘Find New York’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Find New York’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 상담에 기반한 새로운 거래선 발굴 지원 사업이다.
aT센터 미주지역본부의 ‘Find New York’ 프로그램은 이용자(바이어, 수출업체)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 1회성 단발 상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래선 발굴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aT센터 미주지역본부의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연계, 추적 지원함으로써 높은 거래 성사율이 기대 된다.
심화섭 본부장은 “비대면·언택트의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장점도 분명한 만큼 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기반 거래선 발굴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 ‘Find New York’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구매를 희망하는 농식품 샘플을 상담회 전에 바이어들에게 미리 전달,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라벨링 변경, 포장개발, 유통매장 판촉 지원 등과 연결을 통해 거래 성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ind New York’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국에 있는 신규 수출업체 발굴을 희망할 경우, 뉴욕지사 이메일 newyork@at.or.kr 로 사업자 정보, 수입 희망품목 등을 적어 보내면 된다.
문의 212-889-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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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