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파운드리스 CEO 반도체 부족 전망

2021-04-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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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스(GF)의 톰 콜필드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반도체 부족 현상이 내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4일 CNBC 방송에 따르면 콜필드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처럼 예상하면서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올해 14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아마도 투자를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내년 상반기 이전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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