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불법판매 혐의, 셰리프국 4명 구속수감
2021-03-31 (수) 12:00:00
샌디에고 셰리프국 특별단속반은 엘카혼에서 유명브랜드 칩과 캔디등 포장용기에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마리화나의 향정신성 마약 주성분) 주입물을 판매한 불법 마리화나 판매소를 폐쇄하고 4명을 구속수감했다.
마크 크네롬 경사에 따르면 경찰 특공대는 26일 오전 8시 오로가 3000블록과 브로드웨이 북부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마리화나 97파운드, THC액상형 전자담배 흡입제품 147파운드, THC주입 식품 243파운드, 무기 한 정 등 을 발견해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