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노회장 박정식 목사· 부노회장 오영상 목사
지난 9일 여호수아장로교회에서 열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정기노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박종윤 목사)가 제88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지난 9일 여호수아장로교회(담임목사 이만수)에서 열린 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박정식 목사(뉴욕그리스도언약교회), 부노회장 오영상 목사(뉴욕세빛교회), 서기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부서기 성호영 목사(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회록서기 남일현 목사(든든한교회), 부회록서기 승철 목사(늘푸른한마음교회), 회계 한병헌 장로, 부회계 윤형선 장로 등이 공천됐으며 개선 과정을 통해 선출했다.
노회는 이날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김영인 목사(생명샘교회)의 교단 및 노회 탈퇴 건, 채경수 목사의 노회이명 청원건, 박종윤 목사의 시찰회 통합 건 등을 다뤘다.
노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정식 목사가 ‘이스라엘아 들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